시·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 다례원에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열고 지방분권형 개헌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간담회에는 유 시장과 시·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, 시장·군수·구청장협의회장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, 시·군 자치구 의회 의장 협의회장인 김현기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올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 4대 협의체 사이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협의체별 역점사업 실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·도지사협의회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시도 정책박람회, 정당현수막 게시 관련 제도 개선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"새로운 지방자치 30년의 시작을 위해선 지방정부의 분권 강화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하는 내용의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방 4대 협의체장들은 앞으로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261643037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